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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신증권은 28일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MP트래블러'를 오픈하고 아이폰 주식매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주식매매서비스'는 실시간 주식매매는 물론 계좌정보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다. 무선랜(Wi-Fi)과 무선인터넷(3G) 통신환경을 이용해 HTS와 동일한 속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식주문과 계좌정보 조회기능 외에도 다양한 증권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심종목 시세·차트·증권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지수·채권/금리·환율정보 등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증권정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애플의 앱스토어에 접속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공인인증서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대신증권 홈페이지 (www.daishin.com)에 접속해 아이폰으로 전송받으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아이폰 주식매매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안드로이드폰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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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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