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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저축은행, 전담창구 마련해 '햇살론' 판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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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W저축은행은 28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햇살론 판매를 위해 각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담자를 상시 배치, 신속한 상담과 대출신청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추홍연 W저축은행 부행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W저축은행의 정책"이라며 "햇살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창구 및 전담자를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햇살론은 '서민에게 따뜻한 햇살 같은 금융'이라는 의미의 보증부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로 저신용·저소득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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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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