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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갖고 후반기를 맞는다.
조범현 감독은 지난 22일 광주 삼성전 뒤 코칭스태프들과 회의를 갖고 후반기 재도약을 위한 보직 변경 및 역할 재조정을 단행했다.
1군 투수코치였던 스기모토는 2군 코치로 자리를 이동했다. 공석이 된 1군 투수코치에는 이강철 불펜코치가 새로 임명됐다. 불펜코치는 김정수 코치가 담당한다.
타격진도 변화를 피할 수 없었다. 1군을 지도하던 황병일 수석코치와 이건열 코치 체계는 이건열 코치로 단일화했다. 황병일 코치는 수석코치 업무에 집중키로 했다.
KIA는 이번 인사이동으로 팀 분위기 쇄신을 이뤄 후반기 재도약을 노릴 계획이다. 보직 변경은 올해 벌써 네 번째다. 지난 4월 최경환 타격 코치를 2군으로 내렸고 이건열 코치를 1군으로 이동시켰다. 6월에는 운영팀장을 교체했고 7월에는 장재중 배터리 코치 대신 김지훈 배터리 코치를 1군으로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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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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