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79,0";$no="20100723110331647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서 'FIFA 온라인2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시킨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리그로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권 7개국, 유럽, 미주, 아프리카 지역 8개국 등 총 15개국에서 지역예선이 펼쳐졌다. 대회에는 총 150만 명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e-스포츠계의 월드컵’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챔피언십은 전세계 15개국 대표선수 16명(주최국 한국 2인)이 경기에 참가해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방식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i30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준우승과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FIFA 공식 파트너로써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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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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