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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레넌 감독 "선수 추가 영입 계속된다"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차두리,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의 폭풍 영입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닐 레넌 셀틱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프리 시즌 미국 투어를 마치고 글래스고로 돌아가면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셀틱은 올 여름 차두리를 비롯해 조 레들리, 에프라인 후아레스, 대릴 머피, 찰리 멀그류 등 5명을 새로 영입했다. 그러나 아직도 성에 차지 않은 것. 주전급 선수를 더 데려와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래도 셀틱의 영입 후보군을 살펴보면 차두리, 기성용의 입지가 흔들리진 않을 듯하다.

셀틱행 이적 루머가 나도는 데이비드 제임스(골키퍼)와 개리 후퍼(공격수), 리암 로렌스(측면 미드필더), 켈빈 윌슨(중앙 수비수)은 차두리, 기성용과 포지션이 겹치지 않는다.

이상철 기자 rok195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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