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나쁜남자', 복수극에 세련된 멜로 녹여 긴장감 높여";$txt="";$size="550,708,0";$no="20100722234509946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나쁜 남자'는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6.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기록. '나쁜 남자'는 월드컵 후 6~7%대 시청률을 오가고 있다.
이날 '나쁜 남자'에서는 건욱(김남길 분)과 태라(오연수 분)가 함께 있는 것을 본 재인(한가인 분)과 모네(정소민 분)는 충격에 휩싸이고, 건욱에게 "언니를 좋아하는 거냐"고 따져묻는 모네의 모습을 마침 들어오던 재훈이 봤다.
또 동네 옷가게에서 언니에게 줄 선물을 고르던 원인(심은경 분)은 도둑으로 몰려 파출소에 가다 마침 지나던 건욱이 이를 보고 도와주려고 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제빵왕 김탁구'는 37.9%, MBC '로드넘버원'은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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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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