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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BS 드라마 '초혼'의 대본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전 SBS 일산제작센터 드라마연습실에서 김수룡 감독과 김희정, 황미선, 강경헌, 정은별, 장원영, 김호영 등의 출연배우들은 처음 인사를 갖고 대본연습을 했다.
김수룡 감독은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연기자들에게 "이름과 태어난 연도를 밝히라"고 말해 연습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목소리가 큰 사람부터 시작하라"는 김수룡 감독의 말에 김희정은 "나는 개띠다"고 답하며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남사당패의 삶을 통해 사랑과 예술, 혼이 담긴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초혼'은 오는 11월 14일에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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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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