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장중 하락반전 했다. 네고물량이 여전한 가운데 결제물량이 줄어든데다 롱스탑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2일 오후 2시29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대비 0.2원 하락한 1204.4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3.9원 오른 1208.50원에 개장해 12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중저점은 1204.10원.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부터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같이 나오며 상승폭을 줄였었다. 결제가 빠지며 롱스탑까지 나와 환율이 하락반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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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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