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로티플스카이";$txt="";$size="504,718,0";$no="20100721180551597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어릴 때보다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 7관에서 열린 디지털싱글 '노 웨이(No Way)' 3D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1년 하늘로 활동한 로티플스카이는 "어렸을 때는 나 외에는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시키는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은 회사의 사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기 때문에 부담감이나 책임감이 더 크다"며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로티플스카이는 마지막으로 "9년 만에 이렇게 다시 가요계에 컴백하는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로티플스카이의 타이틀곡 'No Way' 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매혹적이며 로티플스카이의 도발적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힙합과 펑키 요소들을 접목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쇼케이스에는 제작자 류시원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물론 약 3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찾아 '한류스타' 류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2일 강렬한 일렉트릭 댄스곡 '노 웨이'의 3D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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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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