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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로티플스카이 "소녀가수 하늘 이미지 벗고 싶었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하늘이 9년 만에 3D 여전사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돼 돌아왔다.


최근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자로 나서며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 로티플스카이가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웃기네' 로 데뷔한 하늘이 9년 만에 컴백, 야심차게 내놓은 새 이름이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소니코리아 3D 뮤직비디오에 신곡 'No Way' 예고편을 공개,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 의 소녀가수 하늘 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 미친듯이 노래 연습에 매달렸다"며 "1년간 두문불출하며 집에서 노래만 부르고 틈틈이 체력관리도 한 결과 드디어 나만의 보이스를 찾은 것 같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무척 떨리고 가수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No Way' 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매혹적이며 로티플스카이의 도발적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의 3D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전국 소니스타일 매장 및 다음 TV팟의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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