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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불의의 교통사고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신인가수 탐탐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달 19일 데뷔무대를 준비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쇄골뼈 골절 6주 진단을 받은 탐탐은 최근 병원으로부터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활동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아직 압박 붕대를 풀지 않아 방송 활동은 할 수 없지만 라디오 활동은 가능하다고 판단, 지난 12일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탐탐은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방송을 소화했으며 특히 Karina의 'Slow motion', 이효리의 'Hey Mr. BiG'등을 부르며 자신의 가창력을 뽐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아직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았는데도 가창력이 대단하다", "역시 소문 듣던 대로 '미친 가창력'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소속사 엔터온은 "아직 몸이 온전치 않지만 복귀를 서두르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며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탐탐은 데뷔 앨범 '슈퍼 보컬(Super Vocal)'의 타이틀 곡 '탑 걸'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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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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