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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아시아 대표 그룹을 꿈꾸는 신인 그룹 미쓰에이(MissA)의 데뷔 전 활동모습이 온라인 게시판과 동영상 사이트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는 사진은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인 지아와 페이가 ‘중국판 원더걸스’로 불리며 중국의 절강위성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 미쓰에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들의 사진들로 매력을 엿보이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과 함께 한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절강 위성TV의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들은 중국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아 중국 삼성의 애니콜 모델로 발탁, 최근 캠페인의 뮤직비디오가 국내에 소개되며 데뷔 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pos="C";$title="";$txt="미쓰에이 데뷔 전 페이와 닉쿤이 함께 찍은 모습";$size="500,375,0";$no="20100714103029762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미쓰에이 데뷔 전 준호와 페이, 조권이 함께 찍은 사진";$size="500,375,0";$no="20100714103029762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페이가 데뷔 전 같은 소속사 형제그룹인 2AM, 2PM과 함께 지낸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변함없는 매력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페이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재미있는 표정으로 무대위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미쓰에이는 “데뷔 전 한국, 중국, 미국에서의 경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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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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