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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탐탐, 19일 교통사고로 쇄골 골절..수술 불가피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신인가수 탐탐이 방송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19일 탐탐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19일 오후 KBS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서울 이수교차로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탐탐이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며 "자세한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20일 예정돼 있던 SBS '인기가요' 출연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탐탐은 지난 17일 첫 싱글 '슈퍼 보컬'이 담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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