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추신수 'A어워즈 상 받으러 왔어요'";$txt="";$size="504,718,0";$no="20091126192202616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부상 뒤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산하 더블A팀 애크론 에어로스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 뒤 첫 실전경험을 치렀다. 카넬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더블A팀인 앨투나 커브와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루디 오웬스로부터 좌전안타를 쳤다. 20여일 만에 잡은 방망이로 뽑아낸 첫 경기 첫 타석 안타. 3회와 5회에는 각각 1루수 땅볼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7회 자신의 타석에서 카를로스 리베로와 교체됐다.
무난하게 첫 경기를 소화한 추신수는 24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템파베이와 경기에서 빅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추신수와 함께 복귀를 노리는 주전 유격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는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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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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