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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보합..CRS↓ 오퍼우위, 중공업+에셋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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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 현선물 움직임과 같다는 분석이다. CRS금리는 소폭 하락세다. 전일에 이어 오퍼가 약간 우위라는 설명이다. 단기쪽은 중공업체 물량이 뒤쪽 구간에서는 에셋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베이시스도 CRS 변동폭만큼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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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이 3.18%를, 3년물이 3.78%를, 5년물이 3.99%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50%를, 3년물이 2.10%를, 5년물이 2.6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65bp에서 -168bp를, 3년물도 전장 -165bp에서 -168bp를, 5년물 또한 전장 -134bp에서 -136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변화가 없다. 채권 현선물 움직임과 똑같다. CRS시장에서는 전일에 이어 소폭 오퍼우위다. 2~3bp 정도 하락한 수준으로 베이시스도 그만큼만 벌어진 수준으로 커브 변화도 없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선물움직임 따라 왔다갔다하는 모습이다. CRS는 중공업 물량으로 추정되는 수요가 나오고 있는데다 뒤쪽 구간에서도 에셋물량이 나오는 듯 해 오퍼우위 흐름”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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