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경기회복 지연으로 고용악화에 계속되면서 23일 창신동에 있는 종로구민회관에 '취업정보은행‘을 추가로 개설한다.
종로구는 지난 1998년 8월부터 구청 내 취업정보은행을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pos="L";$title="";$txt="취업정보은행";$size="403,264,0";$no="20100720102853141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동안 구직자중 다수가 동부지역(창신·숭인동) 주민으로 거리상 이용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구민회관에 취업정보은행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근거리 취업상담과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구민회관 의무실(1층)을 분할해 10㎡ 규모로 사무실을 설치한 이 곳 동부지역 취업정보은행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운영되며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취업상담·알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종로구는 일을 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은행 추가 개설 계획과 함께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사회적기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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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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