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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교, '홍대야 놀자' 패키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텔서교는 다음달 말까지 홍대의 젊은 문화를 접목한 '홍대야 놀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서교 객실 1박과 조식2인, 휘트니스클럽 휘트나의 체성분 분석 서비스와 마스크팩 1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3만5000원(부가세 별도).

패키지 이용고객을 포함한 호텔서교 고객은 영화, 연극 등 홍대 문화관련 제휴처 이용 시 보다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산울림 소극장과 비보이 전용극장의 경우 각각 30% 할인된 비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의 경우 30% 할인된 가격으로 모든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의 호텔들이 대규모 테마파크, 리조트, 관광지 등과 연계해 제휴를 맺는 것과 비교하면, 홍대 문화특구에 중점을 둔 호텔서교의 제휴처들은 매우 이색적이다.


성낙음 호텔서교 대표는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이와 함께 홍대의 젊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홍대 문화공간과의 지속적인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호텔뿐 아니라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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