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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소개팅녀 조기쁨, 알고 보니 '조향기 친동생'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 '소개팅녀'로 출연한 조기쁨이 배우 조향기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8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조기쁨은 '아바타 조종사 선발대회 결승전'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서지석, 가수 고영욱과 2대1로 가진 소개팅에서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조기쁨은 2002년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매직엔상을 수상했고 현재 경희대 영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이날 방송 직후 조향기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뜨거운 형제들'에서 최종적으로 고영욱을 선택해 아바타 조종사 탁재훈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조기쁨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김병기의 비서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뜨거운 형제들'은 6.9%의 전국 일일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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