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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신의 밥상'서 섹시웨이트리스 변신..신동엽과 호흡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조향기가 섹시 웨이트리스로 컴백했다.


조향기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tvN '신의 밥상'에 MC신동엽과 함께 조형기, 김영철, 조향기, 청림, 김정민 등과 합류해 섹시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조향기는 첫 촬영에서 섹시한 웨이트리스로 분해 몸에 딱 붙는 중국풍 드레스와 망사스타킹, 팔목까지 오는 검은 긴 장갑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특히 허벅지 라인이 다 드러나는 옆트임 의상을 입은 그는 초반에 "섹시한 포즈를 많이 취해본 적이 없어 어색하다"고 수줍어하다 시간이 지나자 솔선수범해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이어 섹시하고 코믹한 포즈를 번갈아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출연진들은 홍대 한 카페에서 개성 있는 타이틀 스틸 촬영을 마쳤다. 엉뚱한 면모로 주변에 웃음을 선사하는 조형기는 이번 촬영에서도 해골 목걸이와 큰 사슬모양의 체인, 빨간 두건 등으로 해적 같은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고, 김영철은 뜨거운 국물을 먹는 촐싹거리는 모습부터 근엄한 조리사의 위엄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깜찍한 4차원 매력을 지닌 김정민은 각종 조리기구를 이용해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프라이팬으로 기타를 치는가 하면 주걱으로 양볼을 눌러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고. 또 '꽃미남' 청림은 주방칼을 들고 날라차기, 돌려차기 등 다양한 무술동작을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는 1대 1 맞춤 엔젤 푸드를 제공하는 미래형 맞춤 먹거리 프로젝트로 앞으로 이들 5명은 스타의 생활 속 숨겨진 식습관을 조사해 낼 뿐만 아니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스타를 위해 따뜻한 진단을 내리는 등 맞춤 밥상 도우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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