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웃집 웬수’ 성공 예약, 이유 있었네!";$txt="";$size="548,457,0";$no="2010031717221504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가 지난 17일 방송한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이웃집 웬수'는 지난 17일 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한 22.4%보다는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 날 방송한 프로그램 중에서가 최고 기록이다.
이날 '이웃집 웬수'에서는 지영(유호정 분)이 건희(신성록 분)의 "기회를 잡으라"는 말에 포기했던 작지사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 성재(손현주 분)과 함께 있는 미진(김성령 분)을 본 하영(한채아 분)이 가시 돋친 말을 쏟아냈고 미진은 "성재를 남편의 직장 동료로 생각해달라"고 제안해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17.7%,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1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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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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