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일, 청주체육관서 1200여명 참석…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실업부, 여자부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주시가 18일부터 24일까지 청주체육관서 ‘전국 아마튜어 복싱 선수권대회’를 연다.
이 기간 중 열리는 대회는 ▲제60회 전국 중·고·대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9회 전국 여자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5회 전국 실업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등으로 선수와 경기운영진을 포함해 12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김재봉)이 주최하고 충북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권영배)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중등부(14체급) ▲고등부 ▲대학부 ▲실업부(11체급) ▲여자부(6체급)로 나눠 경기를 벌인다.
참가자격은 2010년도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에 선수등록 및 단체등록을 한 사람으로 만 34세여야 한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제로 중등부는 2분 3회, 고등부와 대학부, 실업부는 3분 3회, 여자부는 2분 4회로 결정짓는다.
한편 개회식은 19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전국 출전 선수단,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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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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