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다국적제약사 한국노바티스가 진행하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이 국제 PR협회가 수여하는 '2010 골든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 및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PR대상' 공공문제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전세계에서 시행된 PR캠페인 중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노바티스는 장기기증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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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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