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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빠빠' 나르샤, 두 얼굴로 음악·예능 무대 접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나르샤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나르샤의 신곡 '삐리빠빠'는 각 음원차트에서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당일 조회 수 1위를 차지했다. TV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빼어난 가창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나르샤는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털털함 모습 대신 몽환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았다. 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동시에 두 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나르샤에게 네티즌들은 “무엇이 진짜 나르샤냐” “진정한 만능엔터테이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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