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나르샤 \"'삐리빠빠'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txt="";$size="500,750,0";$no="20100708144348732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손담비와 대결? 자신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8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부근에 위치한 브이홀에서 열린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나르샤(NARSHA)'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나르샤는 활동시기가 겹치는 손담비에 대해 "오는 9일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가 첫방송인데 손담비와 같이 무대에 서게 됐다"며 "나 같은 경우는 그룹이었다가 이번에 솔로 나온 경우고, 손담비는 기존부터 솔로 활동을 해오면서 입지를 다져왔다. 비교자체가 감사하다"고 겸손해 했다.
그는 이어 "그룹이 아닌 나 혼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니 더욱 부담이 된다"면서도 "열심히 작업한 만큼 자신은 있다"고 웃어보였다.
이번 나르샤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삐리빠빠'는 몽환적인 미니멀 하우스 장르에 팝적인 보컬 라인을 결합시킨 곡으로, 달콤한 악몽을 메인 테마로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Sign'등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한국 작곡가로 유럽 EP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작곡가 east4A의 세련된 사운드 소스와 편곡스타일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나르샤의 미니앨범 '나르샤'의 뮤직비디오 풀버젼은 오는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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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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