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713093500630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이 올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께 필리핀, 홍콩 등 국제선 신규노선 취항과 보잉 737-800 2대의 추가 도입에 대비해 신입ㆍ경력사원 70여명을 뽑는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전체 직원 400여명의 약 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 2005년 회사 설립과 2006년 취항 이후 최대다.
모집 분야 및 채용 인원은 ▲운항 부문의 조종사 및 객실승무원 40여명 ▲정비 부문 10여명 ▲영업운송 부문의 국내 여객운송 총괄, 운송지원, 국제영업, 마케팅 10여명 ▲경영지원 및 기타부문의 구매, 자금, 인사, 항공보안 10여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21일 18시까지 8일간 접수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정부로부터 필리핀, 홍콩 노선에 대한 국제항공 운수권을 배분 받아 올 하반기 추가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를 위해 보잉 737-800 2대를 10~11월 추가 도입해 7대의 단일기종으로 기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2, 3년 동안에는 보잉 737-800 단일기종을 매년 1~3대씩 도입하고 2013년부터는 보잉사에 신규제작을 주문한 신형 항공기 6대를 연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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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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