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17,0";$no="2010071210531173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9일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공장에서 ‘글로벌교육센터(Global Education Center)’ 개소식을 갖고, 글로벌 생산기능직 사원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그 동안 해외공장에서 생산기능직으로 근무하는 현지 채용인들을 대전, 금산공장 등에서 연수시켜 왔다. 하지만 해외공장 증설 및 신공장 추가건설 계획 등으로 현지 채용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글로벌교육센터’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표준화된 제조기술 교육, 업무역량강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운영된다.
여기에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갖춘 실내교육장을 비롯해 각종 대형설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야외실습교육장, 대강당, 컴퓨터 교육장 등 총 7개 강의장과 자료실, 휴게실, 숙소 등을 갖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중국과 헝가리는 물론 앞으로 추가 가동하게 될 해외공장의 현지 채용 인력들이 최고의 인력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룡 생산기술부문장(부사장)은 “글로벌교육센터는 앞으로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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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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