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로마소프트가 게임개발사 이프 인수를 위해 진행중이었던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10.84%) 하락한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는 지난 9일 장 종료후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일정을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의 증권정정신고서 제출요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11일과 12일 예정됐던 청약일이 오는 9월 1일과 2일로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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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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