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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박세리(33)가 사인한 깃발(사진)이 경매에 나왔는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운영하는 공식 쇼핑사이트(www.lpgaproshop.com)는 12일(한국시간) 지난 5월 벨마이크로클래식에서 25승째를 올린 박세리가 직접 사인한 공식 핀 플래그를 경매에 내놨다. 현재 최고 입찰가는 220달러, 마감일까지는 5일이 남았다.
LPGA투어 주요 대회 로고 상품을 비롯해 여성용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이 사이트에서는 수시로 실시간 경매가 진행된다. 운영자측은 이번 경매와 관련해 "박세리가 매그놀리아그로브골프장에서 브라타니 린시컴(미국)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연장 세 번째 홀에서 극적으로 이기며 부활했다"고 설명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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