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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펀치몬스터'가 오는 14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펀치몬스터'는 올해 엔씨소프트 첫 신작으로 다양한 전투 패턴과 시스템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펀치몬스터'는 개발 완료된 게임을 제공하는 데 그쳤던 기존 퍼블리싱 업체들의 수동적 서비스의 틀을 깨고 엔씨소프트가 개발에 직접 참여, 자체 개발력을 개발사와 공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짧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펀치몬스터'는 이미 지난 1월과 5월에 'PC방 게릴라 테스트'와 'VIP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펀치몬스터는 게임 내 거점도시인 '싸이클론하버'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다. 또 지난 5월 실시된 'VIP 시사회'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건의했던 아이템 경매장이 추가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롭게 추가된 '쉐도우 던전'에서 협동 플레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게릴라 테스트 및 VIP 시사회를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 참여를 원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펀치몬스터'의 공식홈페이지(punchmonster.plaync.co.kr)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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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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