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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플랫 5년 외은오퍼..IRS 채권보단 약한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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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5년물을 중심으로 미국계은행에서 오퍼가 쎄게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셋스왑설도 있다. IRS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채권 현선물대비 폭이 적다. 그만큼 비드가 강하지 못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도 벌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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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3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대비 2bp 올라 3.14%와 3.84%를, 5년물이 어제보다 3bp 오른 4.06%를 기록하고 있다. 본드스왑도 어제에 이어 와이드닝 되고 있다.

CRS는 3년이상 구간에서 2~1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1.37%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이 어제보다 2bp 떨어진 2.20%를, 5년물이 10bp 하락한 2.8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벌어지고 있다. 1년물이 전일 -174bp에서 -176bp를 보이고 있다. 3년물도 전장 -159bp에서 -164bp를, 5년물 또한 전장 -108p에서 -121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5년물로 미국계은행에서 오퍼를 강하게 하면서 10bp 빠진걸로 보여진다. 반면 1~2년은 보합근처에서 거래중이다. IRS는 전일비 2~3bp 상승한 모습이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가 긴쪽에서 에셋스왑이 있었던 듯 보인다. 5년위주로 오퍼가 많이 나오고 있다. 3년까지는 거의 보합수준이어서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며 “IRS는 현선물대비 좀 느리게 따라오는 모습이다. 그만큼 비드가 강하지 못하다. 상대적으로 본드스왑이 벌어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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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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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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