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한때 1240원을 찍고 보합권에 머물렀다.
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9.0/1231.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28.5원)대비 0.1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227.0원에 저점을 찍은 후 1240.0원에 고점을 기록했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7.82엔, 유로·달러는 1.256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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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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