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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사옥에서 2010년 혁신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랑하는 한마당 축제인 '이노페스티발(Inno-Festival)'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7월 첫 행사를 연 이후 혁신의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갔다"며 "올해는 한층 성숙된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이러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간"이라고 밝혔다.
혁신활동의 슬로건은 'It's a good IDEA'.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전략적 실행력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하자는 의미다. Imagine(상상), Dream(꿈), Execute(실행), Achieve(성취)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웅진씽크빅 임직원들은 그동안 혁신을 주제로 자율 연구모임 이노홀릭 운영,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전시관 운영, 골든벨 퀴즈 대회 등 업무 연관성과 개인 기호에 따라 다양하고 강도 높은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의 10%, 이익의 21%가 혁신 활동에 따른 성과로 창출했다. 올해에는 전 조직의 혁신 문화 정착 및 실행 성과를 강화해 혁신의 지속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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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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