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결' 닉쿤-빅토리아, 상큼발랄 커플 탄생 예감";$txt="[사진=MBC]";$size="550,403,0";$no="20100626100329095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닉쿤-빅토리아, 결혼과 동시에 딸 4명이 생겼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닉쿤과 빅토리아에게 벌써 딸이 4명 생겼다.
오는 3일 방송하는 '우결'에서는 평소 멤버들을 엄마처럼 잘 챙겨 '빅 엄마'라고 불리는 빅토리아가 멤버들에게 닉쿤과 결혼했다는 문자를 보내자 f(x)의 설리와 루나는 답문으로 '닉쿤 오빠가 우리 아빠가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어 닉쿤의 부인이 빅토리아임을 알게 된 2PM 멤버들도 마음을 모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축복해줬다. 이 후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장소를 옮겨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또 식사 도중 빅토리아가 요즘 푹 빠져있는 자신만의 취향을 남편에게 공개했고, 닉쿤은 생각지 못한 빅토리아의 취향에 살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가상 부부 정용화와 서현은 때 아닌 기 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태국 공연 차 해외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는 남편 정용화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갔다. 밤샘 비행으로 피곤에 지쳐있을 남편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현부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남편을 맞이했고, 정용화는 매우 흐뭇해했다.
하지만 정용화가 해외에 가 있는 동안, 서현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든 일이 발생해 서현은 서운했던 심경을 정용화에게 직접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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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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