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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금요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의 새 멤버 소리·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이 자신 만의 매력을 뽐내며 적응기에 돌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가재잡이와 지주대 설치 작업을 두고 씨름 대결을 펼치는 G7(나르샤, 구하라, 효민, 선화,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존 멤버(나르샤 구하라 효민 선화)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새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아이돌 촌에서의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춘불패'를 통해 나타나는 새로운 멤버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 소리 '뭐든지 열심히'
소리는 그동안 걸그룹 멤버들만 출연해온 '청춘불패'에서 첫 솔로가수 출연자다. 그는 신인의 자세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주 첫방송에 이어 씨름이면 씨름, 농사 일이면 농사일 등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웃음 핵폭탄을 주라는 신영의 주문에 그는 삽을 이용한 댄스를 선보였지만 웃음을 주지 못해 35도 뙤약볕 아래에서 모래 찜질을 스스로 하기도 했다.
그는 첫 방송에서도 비보이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노력하는 자세에 누리꾼들은 '소리 힘내라', '열심히 하는 소리의 모습 보기 좋다' 등 응원을 보냈다.
◇빅토리아 '네~순수 그 자체'
빅토리아의 매력은 순수함이다. 빅토리아는 이날 "지난 주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다음날 다리에 힘이 없더라"라며 아직은 서툰 한국말로 순수하게 답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그의 순수한 돌발 행동도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계곡에서 가재잡이와 게임을 끝낸 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다리를 올려 장화 속 물을 빼내는 모습을 연출, 뜻밖의 웃음을 줬다.
시청자들도 '빅토리아 합격',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다', '박토리아 인상적'이라며 그의 합류를 반겼다
$pos="C";$title="'청춘불패' 주연 빅토리아 소리 합류..첫 신고식 '합격'";$txt="";$size="550,375,0";$no="20100618231836385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주연 '허술 솔직'
주연의 매력은 솔직함이다. 농사일은 서툴지만 솔직함으로 기존 멤버들을 대하는 주연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호감을 느꼈다는 것.
이날 특히 주연은 걸그룹 멤버 답지 않게 '먼저 전화온 남자 연예인은 몇명인가'라는 질문에 "다섯명"이라며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그는 "회사로부터 핸드폰을 압수당하기도 했다"며 "싱글앨범이었던 '디바(DIVA)' 활동을 막 시작하던 시절"이라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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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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