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워딩업체 초청 평택항 홍보설명회…7일 평택항 마린센터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물동량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7일 오전 10시30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포워딩업체 CEO 초청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국내 포워딩(수출입 물류서비스)업체 CEO 및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평택항의 비전과 시설현황, 물동량 추이, 배후물류단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컨테이너부두 일원의 시설을 견학한 뒤 항만안내선 ‘씨월드호’에 승선해 평택항 전반을 둘러볼 예정이다.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평택항의 물동량 증대를 유도하고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제물류업계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포워딩업체 CEO 및 임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75), 한국국제물류협회 업무부(02-733-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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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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