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증시가 1일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2% 넘게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111.12포인트(2.26%) 하락한 4805.75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102.99포인트(2.99%) 내린 3339.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108.09포인트(1.81%) 빠진 5857.43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중국, 미국 등의 경기지표가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기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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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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