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11포인트를 중심으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200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오후 1시4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40포인트 하락한 221.05를 기록하고 있다.
15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그램이 여전히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비차익 매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론가 이상의 베이시스가 유지되면서 차익거래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현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물시장의 투자심리가 나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 실제 선물시장에서 공격적 매도 공세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한때 3600계약까지 확대됐던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현재 2700계약 수준으로 줄었다.
반대로 개인은 순매수 규모를 2900계약 수준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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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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