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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용하가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용하는 30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숨졌다는 사실만 확인됐을 뿐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박용하의 최측근은 아시아경제신문에 "한 달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우울한 모습이었다. 아버님이 지병이 있으셔서 최근 병원에서 집으로 옮기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우울해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용하는 한국판 '첨밀밀'인 '러브송'에 주연으로 발탁된 상태였다. '가을동화'의 오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고 '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PD가 연출을 맡은 '러브송'은 윤은혜가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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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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