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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주연 '첨밀밀' 리메이크, 미주-중화권 선판매 요청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첨밀밀'의 저작권을 가진 영화사 워너브러더스 측이 이 영화의 국내 리메이크 드라마 '러브송'(가제)의 미주, 중화권 방송권 선판매를 요청해왔다고 제작사 측이 4일 밝혔다.


흥행 영화가 한국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는 사실만으로 미주, 중화권 방송권을 영화배급사가 직접 입도선매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최초다.

제작사 측은 "이번 계약이 확정되면 국내에선 최초로 아시아권을 넘어 전세계 전파를 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홍콩, 뉴욕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러브송'은 중국, 한국, 일본을 배경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한편 박용하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오수연 작가와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PD가 호흡을 맞춘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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