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정위,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정책워크숍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경기 김포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 학계,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사업자 등이 참가하며, 모바일쇼핑 시장 현황 및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 건의 등에 대해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윤황 경원대학교 교수는 모바일쇼핑 시장 현황 및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를, 법무법인 KCL의 서혜숙 변호사는 국내 통신판매업자의 표시광고 책임범위와 해외사례를, 공정위 전자거래팀 정영교 사무관은 상품정보제공 가이드라인 해설을 각각 발표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자유롭고 깊이 있는 토의를 나누기 위해 세부 주제별로 분임토의를 진행하며, 특히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모아 사업자와 소비자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의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논의된 사업자와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검토, 변화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법 개정 및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진우 기자 bongo7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