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29일 여행 관련주가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오전 11시1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1600원(1.92%) 오른 8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8만5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시아나항공도 690원(7.4%) 오른 98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996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매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는 모두투어는 1850원(5.32%) 오른 3만6650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나투어도 2600원(4.78%)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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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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