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 일본 카메룬 1-0 꺾어…원정 첫승";$txt="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이 카메룬과의 남아공월드컵 본선리그 첫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size="500,317,0";$no="20100615113359307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일본축구대표팀이 27일(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리는 프리토리아로 이동,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7일 "일본축구대표팀이 29일 밤 11시 파라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리는 로프터스 버스펠드 스타디움에서 비공개 연습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베이스캠프 조지를 철수한 일본은 앞으로 경기 개최지를 거점으로 훈련을 소화한다.
이날 훈련장에는 지난 25일 덴마크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른 허벅지 타박상을 입은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우(나고야 그램퍼스)가 부상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그동안 무리를 시키지 않았을 뿐"이라며 "16강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훈련 뒤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두 골을 기록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는 "아직 기뻐하기 이르다. 목표는 아직 멀리 있다"며 팀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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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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