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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지진희와 한효주의 러브라인이 불을 지폈다.
MBC 드라마 '동이'는 지난주 두 사람만의 추억의 장소에서 동이가 켜던 해금 가락으로 인해 운명적인 재회를 한 숙종과 동이의 눈물의 포옹이 방송 말미를 장식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동이에 대한 마음이 우정 이상의 연정이이었음을 알게 된 숙종과 동이 역시 숙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음이 그려졌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재회하게 된 숙종과 동이인 만큼 러브라인 또한 본격적으로 가동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원했던 동이와의 만남에 격한 감동을 느낀 숙종이 동이를 향해 "너 없는 시간을 견디게 하지 마라"며 애틋한 마음을 담은 한 마디를 전한다. 이 고백은 앞으로 둘 사이의 관계 진전을 위한 중요한 한 마디가 될 전망이다.
그 동안 전면에 나서진 않았지만 동이에게 늘 친구 같은 존재로 군림해 왔던 숙종은 이를 계기로 강인한 왕으로서의 달라진 면모를 보이며 숙종만의 매력을 더 할 예정이다.
하지만 동이가 인현왕후의 폐비 사건의 전말에 관련된 증험을 갖고 돌아오면서 앞으로 옥정(이소연 분)을 주도로 한 남인 세력과의 정면 충돌이 예상되므로 숙종과 동이의 관계 진전이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앓아 누워 사경을 헤매는 동이 때문에 애달픈 숙종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숙종 지진희의 로맨틱한 고백은 28일 저녁 '동이'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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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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