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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취임 준비 순조롭게 진행

29일 오후 2시 자양종합복지센터서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 등과 함께 종합업무 보고회 갖고 취임 준비 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기동 광진구청장 당선자가 29일 오후 2시 자양종합복지센터에서 종합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취임 준비를 마무리한다.


김 당선자는 그동안 본인과 이기석 전 광진구청 국장 등으로 단촐하게 '취임 준비단'을 꾸려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런 업무 보고를 바탕으로 업무 파악을 어느 정도 끝낸 김 당선자는 29일 오후 김 당선자는 물론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와 지구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양새를 갖춘 종합업무보고를 받고 국,과장급 간부들과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광진구 부구청장을 지내 광진구 업무는 물론 구청 팀장급 이상 간부들까지 많이 알고 있는 김 당선자는 지난 7~17일 국별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현안 중심으로 보다 심도 있는 업무 보고를 받았다.


그러나 민주당 지구당 관계자들과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들과의 종합적인 업무보고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당선자는 1일 오후 3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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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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