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캡틴' 박지성, 16강 향해 32km 달렸다";$txt="";$size="550,365,0";$no="20100623060658814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해외 도박사들은 우루과이의 손을 들어줬다. 대부분의 유수 베팅 업체들이 한국-우루과이의 16강서 우루과이의 낙승을 전망하고 있다.
해외 유명 베팅 업체 '베트365'는 오는 26일(한국시간)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서 우루과이 1-0 승리를 가장 많이 예측했다. 이 경우 수익률이 4.5배다. 1-1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수익률은 5배, 0-0 무승부의 경우 6배, 우루과이의 2-0의 경우 6.5배, 한국이 1-0 승리할 경우 수익률은 7.5배로 나타났다.
또 '윌리엄 힐'의 경우 한국의 8강 진출 배당률을 3.6배로 책정, 우루과이의 0.85배보다 약 4배 더 높다. 전·후반을 무승부로 마치는 배당률은 2.25배로 한국이 우루과이를 이기는 배당률 보다 훨씬 낮다.
한편 '베트365'는 득점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우루과이의 메시'로 불리는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꼽았다. 포를란은 스페인리그 득점왕(2008~2009시즌) 출신이다. 포를란의 뒤를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 세바스티안 아브레유(보타포고), 에디손 카바니(팔레르모), 박주영(모나코)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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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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