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국순당 생막걸리";$txt="";$size="200,328,0";$no="2010062409272414223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막걸리가 국제 주류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닛코호텔에서 열린 '2010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에서 자사의 '국순당 생막걸리'가 스파클링 와인부문 세미 스파클링 와인항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막걸리가 국제 주류 대회에 출품된 것도 처음이지만 해외의 우수한 샴페인들과의 경쟁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것 또한 최초라는게 국순당측 설명이다.
'2010 샌프란시코 국제 와인대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 경연대회로 올해는 20여개국 500여개의 와이너리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각종 주류 제품들이 출품돼 와인, 스파클링 와인, 라이스 와인, 식전주 등 주류카테고리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국순당의 '자양백세주'가 라이스 베이스부문 라이스 와인항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국순당은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8월 'ICEE ICEER 2009 KOREA'(2009공학 교육ㆍ연구 국제학술회의)에서 '국순당 생막걸리'로 처음 건배주를 선보인 뒤 ▲디자인 코리아 2009 ▲2009 세계디자인학술대회 ▲2010다보스포럼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등 주요 국제 행사에서 세계에 한국의 대표 술로 '막걸리'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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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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