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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닮고 싶은 새하얀 피부녀 1위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임수정이 '닮고 싶은 새하얀 피부녀'로 선정됐다.


한 피부관련 기관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앙케이트 '닮고 싶은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 따르면 총 402명 중 임수정이 198명(49.2%)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가인과 송혜교가 각각 102명(25.3%), 89명(22.1%)으로 2,3위에 올랐다.


이에 한 전문가는 "1위를 차지한 임수정은 대표적인 동안 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다. 동안 피부의 조건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꾸준한 관리"라며 "임수정씨의 새하얀 피부는 상대방에게 맑고 청초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스스로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들로부터 닮고 싶은 새하얀 피부녀로 선정된 임수정은 최근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공유와 함께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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