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임수정이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World of Calvin Klein in Asia)'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전 세계 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는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캘빈클라인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시도한 이벤트.
이번 행사에는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대표 여배우로 초대받은 임수정은 캘빈 클라인 진 모델인 할리우드 스타 에바 멘데스를 비롯해 언더웨어 모델인 축구 선수 나카타, '황후화'에 출연한 중국 배우 유엽, 세계적인 모델 두 주안, 배우 에단 루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국 언론과 VIP, 디자이너들은 한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는 임수정의 미모에 감탄하며 호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alvin Klein Inc 톰 머리 회장을 비롯해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란치스코 코스타,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탈로 주첼리, 캘빈 클라인 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빈 커리건 등 캘빈클라인 관계자들은 임수정의 완벽한 패션과 아름다운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