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인 하동군 함평군 영월군 진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여성단체연합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의류, 생필품을 함께 준비한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우수한 제품을 지원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pos="C";$title="";$txt="성동구 나눔장터 ";$size="550,375,0";$no="20100623114833379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 외에도 성폭력 예방 캠페인, 한자녀 더 갖기 캠페인, 중소기업지원센터 홍보를 실시, 주민의 행복과 가정경제를 함께 생각하는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가 될 것이다.
경기침체와 치솟는 물가 속에서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장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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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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