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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70, 美 ‘JD파워 신차품질조사’스포츠카 1위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볼보자동차 컨버터블 모델 C70이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품질 전문 평가 기관인 J.D파워에서 실시한 2010년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는 24년 전통의 평가로, 올해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볼보 C70은 외관, 시트·내비게이션·에어컨 시스템 같은 실내 세부 디자인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한 부드러운 주행성능,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등 파워트레인에서도 최고점을 받았으며, 주행 중 바람소리·인테리어 마감 등 실내환경 부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볼보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평균수치를 크게 넘어섰다. 볼보자동차의 올해 100대당 불만건수는 109건으로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해마다 개선된 평가를 받고 있다.

볼보 C70은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Three-Piece)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스타일리쉬한 스포츠쿠페와 감각적인 컨버터블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이다. 올해 가을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볼보 패밀리룩이 도입된 New Volvo C70이 국내에 출시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J.D. 파워와 같은 영향력 있는 기관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품질의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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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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